영화 리뷰 <쇼생크 탈출>
리뷰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스)은 메인 주도소속의 은행이 가지고 있는 부정한 금품을 발견하고, 그 사실을 고발하려던 은행 부지사의 아내와 함께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온갖 증거와 증언에도 불구하고, 앤디는 무죄임에도 유죄 판결을 받아 쇼생크 교도소로 감옥 생활을 시작한다. 교도소에서 앤디는 교도소 소장 노튼(밥 건턴)에게 뛰어난 은행 회계 능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책과 레코드를 가져와 교도들에게 희망과 지식을 전해주며 살아가고 있다. 또한, 앤디는 교도들에게 세포 안에서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면서 지식과 교양을 나누고, 교도들의 희망을 북돋우며 교도소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게끔 돕는다. 한편, 교도소 내에서는 각종 수용소 규칙을 우회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경비들, 그리고 교도소의 상황을 이용해 수수께끼의 금괴..
2024.01.04